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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그리스 역사



고대 그리스는 기원전 1100년 경부터 기원전 146년까지를 일컫는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동족 의식을 가지고 부분적 결합을 이루었으나,


폴리스를 중심으로 하는 독립성이 강하여 통일된 국가를 형성하려는 뜻이 없었고 필요에 따라 폴리스들간에 동맹을 맺는 형식을 취함.(위키백과)


폴리스를 도시국가로 번역할 수 있지만 상당히 복잡함. 오히려 공동체 국가 라는 뜻이 더 적합할 듯(위키백과)


고대 그리스는 로마제국에도 영향을 끼쳤고 이로인해 서구 문명의 기틀을 다진 유럽 문화의 뿌리라고 알려짐.


이 그리스에 속했었던 국가 아테나이(아테네), 스파르타, 에피루스 등이 있음.


그 후에 마케도니아에 왕인 알렉산더의 동방원정으로 인해 헬레니즘 문화가 시작됨.


그리고 로마가 그리스를 정복한 기원전 146년을 고대 그리스가 끝난 때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


가장 유명한 해전은 세계3대 해전으로도 불리는 살라미스 해전. 제2차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중 일어남.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로마에 고대그리스가 망하고 로마제국의 뒤를 이은 비잔틴 제국(동로마 제국)이 그리스를 지배. 


그리스 정교= 그리스 동방 정교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총대주교가 이끄는 교.


참고로 비잔틴 제국의 수도는 현재 이스탄불의 옛말인 콘스탄티노풀리스.


아무튼 그 후에 비잔틴 제국이 멸망하고 오스만 제국(터키)의 지배를 받으면서 사실상 이때부터가 현대 그리스의 모태라고 보는 편이 맞음.


그래서 문화적인 건물들을 보면 고대 그리스 건축물을 빼곤 대부분 터키와 비슷한 건축양식이나 문화를 갖게 됨.